거창군은 거창읍·위천면의 5개 마을을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림천사 마을’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림천사 마을’은 마을주민 80% 이상이 2년 이상 정기후원을 하게 되면 지정된다.
이번에는 거창읍(당동, 의동, 동산)과 위천면(황산2구, 모전)의 총 5개 마을, 135가구가 참여해 가구당 월 1004원씩 2년간 약 323만 원을 기부했다.거창군에는 41개의 아림천사 마을이 있다. 총 1175가구 1370계좌를 기부하고 있다.
출처 : 경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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