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공인거창대리점 유보옥 대표 아림1004운동 1천만원 기부

lig 공인거창대리점과 거창자동차매매상사 유보옥 대표는 지난 4월 1일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유보옥 대표는 1986년에 lig 손해보험에 입문하여 28년째 신뢰와 명예를 바탕으로 고객의 만족과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해 2013년 11월 12일 보험업계 최고의 영예를 획득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블루리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거창군 군수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유 대표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평소 품었던 베풂을 실천하고자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되었고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홍기 군수는 “큰 결심으로 아림1004에 따뜻한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