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거창사회적기업협의체
아림천사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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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18:29
거창군은 3일 거창사회적기업협의체(회장 김재순)에서 아림1004 후원금 100만4,000원 기탁으로 흑 토끼해 아림1004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재순 회장은 “사회적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계묘년을 맞아 나눔문화 확산에 물꼬를 트는 첫 기부가 되어서 더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거창사회적기업협의체는 관내 12개 기업이 2012년 8월에 설립하여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2021년 7월부터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여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3년 계묘년 새해부터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연말까지 나눔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아림1004운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