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8일 거창광고물협동조합(이사장 남효경)에서 아림1004 후원금을 100만4,000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거창광고물협동조합(이사장 남효경)은 관내 8개 광고업체가 정보교류와 시설장비의 규모화를 실현하고 공동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2021년 10월 창립되었다. 8개 광고업체는 대영사(대표 남효경), ㈜원디자인(대표 장병욱), 제일종합광고(대표 이만식), 라임광고(대표 이재창), 덕성현수막(대표 성인근), 새한그래픽광고사(대표 김태근), 나래현수막(대표 이창희), T.G.I(대표 이해웅)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불법광고물 철거, 폐 현수막 재활용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건전한 광고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우리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동참에 주어 감사하다. 아림1004운동본부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