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거창군 4h 연합회 100만 4천원 기부
아림천사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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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7 00:00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대한 식지 않는 열기
거창군 4h 연합회 100만 4천원 기부
10월 8일, 거창군 4-h연합회는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100만 4천원을 기부 했다.
이날 기부식에 참석한 전호승 회장과 6명의 회원은 “거창군 4-h에서이번 거창한마당축제에 향토음식점 부스를 열어 농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 에게 희망을 주고 수익금을 아림1004운동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수는 “지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영농인들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기부까지 해주셔서 감사하다. 고마움 마음이 필요한 곳에 전달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4-h는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지역농업기술센터와 민간단체인 한국4-h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촌 청소년 단체로, 전국적으로 7만여명 청소년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거창군 영농4-h는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산하에 35세 이하의 미래거창 농업을 이끄는 기대주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거창군 4h 연합회 100만 4천원 기부 |작성자 거창한거창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