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근도 前 농협군지부장 미망인 정명자 여사, 천사후원금 기탁
아림천사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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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00:00
지난 5월 운명한 이근도 前 농협군지부장 미망인 정명자 여사가 지난 24일 군수실에서 1,004,000원을 ‘아림1004’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정명자 여사는 “이근도 前지부장은 고향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 타지에 있으면서도 항상 고향을 먼저 생각하고 그리워했다. ‘아림1004’ 운영위원으로도 활동을 하셨던 분의 뜻을 기려 천사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고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홍기 군수는 “고인의 뜻을 기려 더욱더 주민을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