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면 지경마을 ‘아림1004’운동 참여

고제면 지경마을은 지난 2월 24일 군수실에서 1년간 50구좌 총 성금 60만2,400원을 전달하여 ‘아림1004’운동에 참여했다.
성금을 전달한 육태근 반장과 김창규 새마을지도자, 김경삼 외 3명의 마을주민들은 “지경마을 주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이 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참여한 뜻을 밝혔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아림1004’운동에 동참해 주신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준 지경마을 주민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림1004’의 손길이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