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거창군 주상면 김점두 주무관, 효행공무원 표창 시상금 ‘아림1004’ 기탁
아림천사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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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00:00
거창군 주상면 김점두 주무관, 효행공무원 표창 시상금 ‘아림1004’ 기탁
거창군 주상면사무소 김점두 주무관은 7월 정례조회 시 효행공무원 도지사 표창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 500,000원을 ‘아림1004’ 운동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김 주무관은 74세의 노모와 치매를 앓고 있는 장모님을 정성껏 봉양하여 경로효친의 모범이 되어 이번에 도지사 효행공무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는 “그저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다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되었다. 상은 거창군 공무원들을 대표하여 받은 만큼 시상금은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전했다.
김점두 주무관은 1987년도에 공무원에 임용되어 현재 부인과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