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깡통삼겹
아림천사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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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0:59
거창군은 14일 깡통삼겹(대표 조영란)에서 아림1004운동에 100만4천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관내 ‘깡통삼겹’ 식당을 운영 중인 조영란, 백종섭 부부는 식당을 이용해 주시는 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면서 “남들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의 소감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군민 모든 가정에 따뜻한 온기로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금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