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28일 렌탈프리덤(대표 최종옥)과 주상면 정동마을 김귀도 이장이 각각 아림1004운동 후원금 100만 4천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렌탈프리덤 최종옥 대표는 “아림1004운동에 처음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렌탈프리덤은 2023년 5월 함양점을 시작으로 최근 거창점을 오픈하였으며, 가전, 통신 등 각종 렌탈 업체를 비교·견적하여 고객에게 가장 알맞은 상품과 가격을 제안하며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렌탈 총판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