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 강정근 대리는 1월 3일 거창군수실을 방문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아림1004운동’에 1,004,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는 한국농어촌공사 행복충전활동 우수상을 받은 강정근 대리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로 포상금 전액을 기부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기에 이루어졌으며, “정유년 새해의 출발을 거창군만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로 자리잡은 아림1004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었다”는 말을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김자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한국농어촌공사 거창8228함양지사가 되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더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