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창합창단 ‘아림1004운동’ 성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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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창합창단 ‘아림1004운동’ 성금 참여

아림천사운동본부 0 2,335 2016.07.06 00:00
(사)거창합창단(단장 허영식)이 군수실을 방문하여 지난 6월 정기연주회 공연 수익금 100만 4000원을 ‘아림1004운동’ 성금으로 기탁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사)거창합창단은 2013년 3월에 창단했으며 군단위에서는 보기 드물게 50여명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단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혼성합창단이다.
창단 3개월만에 ‘전국환경노래경연대회’에서 입상하였으며, 2015년 9월 제18회 대회에서는 금상의 영예를 안았고, 2015년 10월 13일 ‘대구세계합창축제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여 작은 군단위의 합창단이지만 한국합창음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허영식 단장은 이번 정기연주회 수익금 전액 기부는 공연장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찾아 주신 군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시의 어떤 공연에도 뒤지지 않는 수준의 공연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말씀을 깊이 새겨 거창공연문화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함께 노력 하겠습니다. 단원 한분 한분의 열정에 진심어린 감사를 보내며,
더 나아가 우리 영혼에 큰 감동을 주는 합창 음악으로 문화와 예술이 일상생활화 되고, 음악으로 하나 되어 군의 위상을 높이는 문화사절단의 역활로서 군민들에 풍성한 행복을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거창합창단은 6월 정기공연 수익금 전액을 아림1004운동성금과 더불어 지역 불우 이웃과 유니세프에 후원하였으며, 각종 합창제 참가와 정기연주회 및 다양한 음악공연으로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웅장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합창의 묘미를 보여 주고 있다.

남녀혼성 50여 명으로서 매주, 화요일 저녁에 연습을 하고 있으며,
지휘에는 박정애 상임지휘자가 반주자에는 신소원씨가 수고하고 있다.
단원 입단은 화요일 연습 날 간단한 오디션을 통하여 입단의 기회가 주어지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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