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명환 거창군 민원봉사과장 부부, 아림1004운동 참여
아림천사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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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00:00
신명환 거창군 민원봉사과장, 한은영 거창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 24일 1백만 4천원을 아림1004운동 성금으로 기탁했다.
군수실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2016년 하반기 공로연수 파견을 앞두고 있는 신명환 민원봉사과장은 “37년여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기 전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공직자 일원으로써 동료들과 함께 추진해 온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하였으며,
작년 6월 지방사회복지사무관으로 퇴직한 한은영 거창군 자원봉사센터장은 “공직생활을 마친 후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좀 더 가까이 어려운 이웃들과 소통하며 책임감을 갖고 거창군 자원봉사 활성화에 노력할 뿐 아니라 나눔 문화 조성에도 이바지 하고 싶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