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하면 대야마을 주민일동, 아림1004운동 참여
아림천사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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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00:00
남하면 대야마을 정의석 전 이장, 윤재호 노인회장, 김희강 반장은 지난 7일 거창군청을 방문하여 주민들이 모금한 1백만 4천원을 아림1004운동 성금으로 기탁했다.
부군수실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정의석 전 이장은 “작년까지 이장활동을 하면서 우리 주위에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느껴 아림1004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다시 한번 주민들과 마음을 모아 재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40세대 95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대야마을은 지난 2014년에도 아림1004운동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