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윤병태, 송석남)는 지난 28일 거창군청을 방문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1백만4천원을 아림1004운동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부군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윤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자그마한 희망을 안겨주고 싶어 아림1004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아림1004운동본부에서 더욱 따뜻한 거창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읍 새마을 남녀협의회의 아름다운 아림1004운동 참여는 지난 2012년에 이은 2번째 선행으로, 지역민과 가까이서 교감하는 단체로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