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성영수, 성준수 형제, 아림1004운동 참여
아림천사운동본부
0
2,259
2015.12.16 00:00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출향인 기부천사가 있어 화제다.
지난 7일 출향인 성영수, 성준수 형제는 거창군을 방문하여 1백만4천원을 아림1004운동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부군수실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성영수8228성준수 형제는 “고향을 떠나 타향살이를 하면서, 언젠가 고향 거창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품에 지니고 있었다. 우리형제의 참여가 많은 출향인사들이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거창읍 대동리 출신인 두 형제(43세, 40세)는 창동초-대성중-대성고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서울소재 한울회계법인소속 회계사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