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거창신협, 새마을지도자 거창군협의회 아림1004후원금 기탁(2023년에 이어 연이은 이웃사랑 나눔 실천)
아림천사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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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15:30
거창군은 16일 거창신협(이사장 정기석), 새마을지도자 거창군협의회(회장 박종한)에서 아림1004운동 후원금 각각 1,004,000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 아림1004 본부장으로 선출된 거창신협 정기석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거창의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마음으로 기탁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후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인재가 양성되기를 바라며 거창군장학회에 장학금 1,000,000원도 기탁했다.
이어 새마을지도자 거창군협의회 박종한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더욱더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거창신협은 2018년, 2019년, 2023년에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마음으로 각 1,004,000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새마을지도자 거창군협의회는 2022년부터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림1004운동에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두 단체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