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아림1004 후원

거창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회장 정순하)는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1004’ 운동에 동참하고자 후원금 1백만 4천 원을 군에 기탁했다.

거창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정책 수립과 경찰행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0년 1월에 창립되어 군 관내 치안에 대한 문제점 등을 건의하고 경찰행정에 대해 협조 및 홍보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 수는 41명이다.

이날 정순하 회장은 “지난해부터 빠르게 확산해 가는 ‘아림1004’ 운동을 지켜보면서 아직도 사회는 따뜻하고 살만한 곳이라고 느꼈다. 날로 각박해져 가는 사회에 ‘아림1004’가 따뜻한 등불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