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마리면 주민자치회
아림천사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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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13:44
거창군은 지난 8일 마리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승우)에서 아림1004 후원금을 100만4,000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올해 8번째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는 마리면 주민자치회는 2013년부터 후원금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나눔과 기부문화 정착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마리면 주민자치회는 2022년 풍물, 서예, 서각, 기악, 라인댄스와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는 선화공주 등산로 정비를 실시한 적 있다. 또한 공유실버카, 교통안전캠페인, 사랑의 떡국떡 나눔, 지역아동센터 간식 전달 등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주민자치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우리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동참에 주어 감사하다. 아림1004운동본부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