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림1004운동본부, 화재피해가구 긴급지원
아림천사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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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00:00
아림1004운동본부, 화재피해가구 긴급지원
아림1004운동본부(본부장 이무진)는 지난 2월 21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상면 이종화씨에게 3백만 원, 남하면 박수진 씨에게 1백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
이무진 본부장은 박광용 주상면장과 주택화재로 주택이 전부 소실된 이종화씨 댁을 방문하여 지원금을 전달하고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생활이 빨리 안정되길 바란다”며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남하면 박수진 씨 가정을 배명식 남하면장, 이성복 군 의원과 함께 방문하여 “주택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박수진 씨 가정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위로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두 가정은 지난 3일과 4일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전부가 소실되어 현재 이동식 컨테이너 등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한편, 아림1004운동본부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생계비, 교육비 등의 지원뿐만 아니라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도 긴급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