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비단마을 영농조합 아림1004 후원금 전달

하늘비단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진학덕)은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1004 운동에 동참하고자 1백만 4천원의 후원금을 군에 기탁했다.

거창군 가조면 하늘비단마을은 2009년부터 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우전문식당 운영 및 건조 농산물을 판매하여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 일꾼 영농조합법인이다
이날 진학덕 대표는 요즘은 농촌도 연구하고 공부해야 살아갈 수 있다. 우리 마을에서도 체험마을 운영을 통해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관광객 유치에 노력한다. 행정도 마찬가지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선진 문화가 뿌리 깊게 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기 군수는 많은 분들이 아림1004 운동의 취지에 동감하고 참여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보태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