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거창지사(지사장 이종회)는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 1004’운동에 동참하고자 직원 13명의 정기후원 신청서를 군에 전달했다.

 국민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민연금공단 거창지사는 거창군의 ‘아림 1004’운동의 취지 등을 접하고 이에 동참하고자 소속 직원들에게 홍보한 결과 13명의 직원이 2,088계좌의 정기후원 신청을 했다.

 이날 이종회 지사장은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름다운 거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림 1004’운동에 주민을 위해 존재하는 우리 지사에서도 적극 동참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행복한 사람들이 넘쳐나는 거창을 만드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홍기 군수는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동참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나눔문화가 자리 잡는 ‘매력 있는 창조거창’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