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인연 자원봉사단, ‘아림1004’운동 참여
아림천사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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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4 00:00
좋은인연 자원봉사단은 7월 1일 민선 6기를 여는 이홍기 거창군수 취임 첫날을 맞아 거창군 삶의쉼터에서 이홍기 군수와 점심 배식봉사를 함께 한 후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1,004,000원을 전달했다.
삶의 쉼터 복지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장보윤 좋은인연 자원봉사단 회장과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분들께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좋은인연 자원봉사단은 2008년 9월 창단해 600여 명의 회원이 현재 18팀을 이루어 약속된 일정에 맞춰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삶의쉼터 복지관 행사에는 규모에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