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면 새마을협의회, ‘아림1004’ 운동 후원금 전달
아림천사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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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00:00
거창군 북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신은범, 김영숙)는 지난 10월말 개최된 거창한마당대축제 향토음식점 운영에 따른 수익금 1백만 4,000원을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1004’ 운동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영숙 부녀회장은 “지역민들의 많은 도움으로 북상면 향토 음식점 운영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수익금을 ‘아림1004’ 운동에 기탁하게 되었다.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거창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함께 전했다.
24명의 회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북상면의 각종 행사참여와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북상면 대표단체인 북상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에도 거창한마당대축제 향토음식점 운영 수익금 1백만 4,000원을 ‘아림1004’ 운동 후원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